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및 유학생 격리 생활에 필요한 구호키트 80세트를 1일 추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구호키트는 갑작스런 재난에 대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LG유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것으로 키트에는 모포, 남녀속옷, 수건, 세면도구, 물티슈, 미용티슈, 휴지, 면장갑, 수세미, 주방세제, 고무장갑, 빨래비누 등과 안전용품으로 전기화재 시 필요한 스펙스테크社의 자동소화멀티탭이 들어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2020.2.1/뉴스1

<출처: 뉴스1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