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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재 소화기. 소공간부터 밀폐형 전기설비까지. 국소소화 성능 최적화 스펙스테크 자동소화용구 솔루션

  • 작성자: 스펙스테크
  • 작성일: 2025-04-29 18:07:30
  • 조회수: 48

전기화재 소화기, 초기 대응의 핵심입니다.

 

전기 설비는 특성상 일반 소화기로는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기 어렵습니다. 과열, 과부하, 노후 전선 등으로 인한 전기판넬, 분배전반, 배분전반 화재는 순식간에 주변 설비로 확산돼 대규모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기화재 소화기를 통한 자동 초기 진압 시스템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화재 소화기 시장은 자동소화용구 도입 의무화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정부와 기관들도 설치 가이드라인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기존 소방설비가 대형 공간 인명 보호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소공간·밀폐형 전기설비를 위한 ‘국소소화’ 개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클린룸,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설비 등 고밀도 전력 사용 시설에서는 전기화재 소화기 유무가 기업 연속성과 직결됩니다.

초기 진압 실패는 수십억 원대 전력 설비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화재 소화기를 선택할 때는

자동 작동 방식(온도 감응형, 열폭발형, 센서 연동형)

설치 용이성 및 비침습성

소화약제 종류(가스식, 분말식, 에어로졸식)

 

을 주요 기준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밀폐된 소형 제어반 내에는 잔존물 없이 작동하는 소화약제를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초소형 에어로졸 소화기, 자동온도감지형 소화캡슐, 전기패널 전용 키트 등 다양한 전기화재 소화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단순 화재 예방을 넘어, 보험료 절감, ESG 대응, 기업 평판 관리 측면에서도 선제적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최근 3년간 소규모 설비 화재 중 31%가 전기판넬 및 분배전반 화재로 발생했으며, 초기 진압 실패로 인한 대규모 설비 손실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화재 소화기 설치는 인프라 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발전소 등 대형 설비에서는, 예기치 못한 단락이나 아크로 인한 급작스러운 화재 발생 시 전기화재 소화기를 통한 자동 진압이 작업자 퇴로 확보 및 생명 안전과 직결됩니다. 이는 강화되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전기안전 관리 기준 개정에도 부합하는 흐름입니다.

 

스펙스테크는 고분자 화학 기반의 소화약제를 탑재한 다양한 전기화재 소화기 제품군을 개발, 공급 중입니다.

 

대표 제품 SFEX Line은 유연한 로프 타입으로 발화점에 근접 설치 가능하며, 자동 감응형 소화약제를 통해 신속한 화재 대응이 가능합니다. 저장탱크, 온도센서, 노즐 기능이 통합된 SFEX Granule이 핵심이며, 부촉매 소화 방식으로 오작동 없이 작동합니다.

 

SFEX Hi-100은 하이박스 및 소형 제어반용 스티커 타입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도 간편하게 부착 가능하고 유지보수가 필요 없습니다. 냉각+부촉매 방식의 소화 성능과 비침습적 설치 방식은 특히 밀폐된 전기 설비, 소형제어반 및 가설분전반, 임시분전반 등 설비 용량이 작은 전기설비 내부에 설치하기 적합합니다.

 

SFEX AP Tape는 Arc Proof Tape 형태의 테이프형 전기화재 소화기로, 전기 패널 내 인입선·인출선 등 화재 취약 부위에 설치해 화염 발생 즉시 소화약제를 방출합니다. 냉각 및 부촉매 소화 방식으로 초기 진압은 물론, 재발화 방지 및 난연·절연 기능까지 겸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