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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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스테크, 스마트팩토리 확산 속 ‘전기화재 예방 기술’로 주목

  • 작성자: 스펙스테크
  • 관리자: 2026-03-09 17:20:03
  • 조회수: 11

국내 최대 AW 2026서 전기화재 자동소화 솔루션 전시

전기박스 화재 자동소화용구, 배터리 내화캐비닛 등 호평

에너지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화재 대응 기술 확대 추진

 

스펙스테크 관계자가 전기박스 화재 자동 소화용구인 ‘SFEX Hi-100’에 라이터 불꽃을 대서 자동으로 소화되는 상황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사진=윤정일 기자]

 

스펙스테크 관계자가 전기박스 화재 자동 소화용구인 ‘SFEX Hi-100’에 라이터 불꽃을 대서 자동으로 소화되는 상황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사진=윤정일 기자]


‘소형 전기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관계자가 라이터를 켜서 내부에 설치된 스티커에 불꽃을 갖다 대자 바로 꺼지면서 연기가 발생한다.’

‘또 전동공구와 전동킥보도, 전기자전거 등 전기제품과 모빌리티 제품이 늘어나면서 리튬배터리의 안전한 충전과 보관이 화두인 가운데, 이런 배터리들을 화재 위험으로부터 차단할 수 있는 내화캐비닛도 눈에 띈다.’

이 제품들은 스펙스테크(대표 박종석)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 출품한 전기화재 예방 솔루션이다.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특화된 이들 제품은 스마트공장 구축이 확대되면서 생산설비의 자동화와 무인 운영 비중이 높아지고 설비 내부 전력 사용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전기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안됐다.

구체적으로 소형 전기박스 화재 자동 소화용구인 ‘SFEX Hi-100’는 하이박스, 전기박스 등 밀폐된 소형 전기함 내부에 부착하는 스티커 타입 자동소화용구로, 전기 박스 내부에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자체적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해 불꽃을 진압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엠보싱 처리된 돌출 표면으로 화염과의 접촉 면적을 극대화해 소화력을 높였으며, 전기 공급 없이 작동하는 스탠드 얼론 방식과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구조로 스마트팩토리 설비의 분전반, 제어함, 현장 하이박스 등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 리튬이온배터리 충전·보관용 내화캐비닛은 전동공구, 전동킥보드·전동자전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리튬배터리의 안전한 충전·보관을 위해 개발된 설비로, 배터리 열폭주에 따른 화재·폭발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 캐비닛은 60분 내화 성능을 갖춘 열전이 차단 구조를 적용, 한 선반에서 화재가 발생해도 인접 선반과 주변 장비로 열과 화염이 확산되는 것을 지연·차단하며, 내부에는 자동소화용구와 온도 모니터링·경보 시스템을 탑재해 이상 온도 상승을 조기에 감지하고 초기 진압을 지원한다.

각 선반과 도어 전면에 적용된 ‘SFEX Thermal Barrier’ 기술은 화염이 다른 선반이나 인접 캐비닛으로 번지는 것을 막아 대형 사고로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 기간 동안 스펙스테크 부스에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추진 중인 제조업체를 비롯해 물류·배터리 관련 기업, 건물 및 설비 관리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면서 “참관객들은 설비 자동화 확대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 대책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소형 전기설비부터 리튬이온배터리 충전·보관 설비까지 적용 가능한 전기화재 대응 솔루션에 실무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스펙스테크는 분전반과 제어반, 통신장비 등 전기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려는 설비 보호 관점의 안전 기술 중요성이 산업 현장에서 점차 커지고 있다며 전기화재는 초기 대응이 지연될 경우 생산라인 중단과 설비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 중심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펙스테크는 향후 스마트팩토리와 에너지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화재 예방·대응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운영 안정성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AW 2026)’이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500개사, 230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행사는 6일까지 열린다.

윤정일 기자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